용인시, 유흥·체육시설 다중이용시설 2,142곳 '특별 점검'
▲코로나방역점검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오는 31일까지 유흥시설·일반음식점·체육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,142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.
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.
현재 관내 다중이용시설은 단란주점을 비롯한 유흥시설, 일반음식점·카페 등 식품접객업, 목욕장·숙박시설 등 공중이용시설, 노...